골프를 시청하면서 동시에 상금을 받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짜릿한 경험이 있을까요?
LIV 골프 마이애미가 열리는 이번 주말, FOX 스포츠 리서치가 추천하는 예측과 함께 FOX Super 6 무료 게임에 참가하면 경기를 즐기면서 현금 보상을 받을 기회도 누릴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경기 시작 전 여섯 가지 질문에 대한 정답을 예측하면 됩니다. 상위 6위 안에 들면 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번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를 앞두고 FOX 스포츠 리서치가 예측한 주요 항목입니다.
1. LIV 골프 마이애미에서 가장 좋은 최종 성적을 낼 선수는 누구일까?
후보: 호아킨 니만, 존 람,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존 람은 LIV 투어에서 열린 모든 대회에서 한 번도 톱 10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습니다. 이번 마이애미 대회에서도 우승 확률 1위(+600)로 꼽히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반면, 니만은 최근 싱가포르 대회에서 시즌 2승째이자 개인 통산 4승째를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람은 작년 이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영국과 시카고 대회에서도 우승한 경험이 있어 2025년 첫 승이 유력합니다.
예측: 존 람
2. 가장 많은 버디를 기록할 선수 순위는?
후보: 패트릭 리드, 버바 왓슨, 리 웨스트우드, 더스틴 존슨
더스틴 존슨과 버바 왓슨은 각각 49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이 그룹에서 가장 앞서 있습니다. 특히 존슨은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지만 싱가포르 대회에서 첫 톱5에 오르며 반등했습니다. 또한 지난 3시즌 동안 LIV 골프에서 최소 1회 이상 우승했고, 4Aces GC 팀의 캡틴이기도 합니다.
예측 순위: 존슨 > 왓슨 > 리드 > 웨스트우드
3. 1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팀 캡틴은?
후보: 루이 우스트히즌, 케빈 나, 마르틴 카이머, 헨릭 스텐손
헨릭 스텐손은 페어웨이 적중률이 73.8%에 달하며 LIV 투어 전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자랑합니다. 올해 최고의 성적은 애들레이드에서 12위를 기록한 것이며, 과거 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여러 차례 이 코스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2015년 이 코스에서 4위를 기록한 경험이 있어 1라운드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큽니다. 우스트히즌도 유력한 선택지지만, 경험과 정확성을 고려할 때 스텐손이 한 발 앞설 것으로 보입니다.
4. LIV 골프 마이애미에서 가장 좋은 팀 성적을 낼 팀은?
후보: Fireballs GC, Legion XIII, Ripper GC, Crushers GC
이번 시즌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Fireballs GC는 Legion XIII에 18포인트 앞서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캡틴을 맡고 있으며, 현재 개인 순위 3위(54포인트)에 올라 있습니다. 팀원인 아브라함 앤서와 데이비드 푸익도 각각 시즌 톱10에 오르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푸익은 시즌 두 차례 톱4에 들었고, 앤서는 세 번의 톱12, 가르시아는 두 번의 톱6에 오르며 홍콩에서 한 차례 우승까지 거뒀습니다.
예측: Fireballs GC
5. 필 미켈슨의 1라운드 스코어는 어떻게 될까?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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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5 (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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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8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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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1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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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4+ (2점)
필 미켈슨은 올해 54세이지만 LIV 투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콩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고, 싱가포르에서는 톱20에 진입했습니다. 메이저 6회 우승 경력을 가진 그는 PGA 시절부터 마이애미 코스에 익숙한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스코어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측: 68~71